취업포털 잡코리아와 펜션 전문 소셜커머스 쿠즐은 남녀 직장인 623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함께 여행 가고 싶은 연예인’으로 남성은 배우 김태희를, 여성은 가수 이승기를 가장 많이 꼽았다고 26일 밝혔다.
남성 응답자는 12.2%가 김태희를 선택했으며 다음으로는 송혜교(5.0%), 아이유(4.7%), 이민정(4.4%), 이효리(4.4%), 한효주(3.8%)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여성들은 이승기(15.8%)에 이어 소지섭(12.5%), 원빈(8.2%), 현빈(5.6%), 유재석(3.9%), 조인성(3.9%) 등을 동행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택했다.
여행지로는 외국(7.5%)보다 국내(92.5%)를 선호하는 직장인이 많았다.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로는 설악산(16.2%), 제주도(5.6%), 내장산(4.2%), 남이섬(3.9%) 등의 답변이 나왔다.
연합뉴스
이승기(왼쪽)와 김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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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은 이승기(15.8%)에 이어 소지섭(12.5%), 원빈(8.2%), 현빈(5.6%), 유재석(3.9%), 조인성(3.9%) 등을 동행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택했다.
여행지로는 외국(7.5%)보다 국내(92.5%)를 선호하는 직장인이 많았다.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로는 설악산(16.2%), 제주도(5.6%), 내장산(4.2%), 남이섬(3.9%) 등의 답변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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