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는 26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선정하는 ‘탄소경영 글로벌 리더스 클럽’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온실가스 저감 등 기후변화에 맞춘 친환경 경영을 훌륭히 수행한 기업들을 선발하는 것으로, 웅진코웨이는 올해 처음 리더스 클럽에 포함됐다. 이번 평가는 코스피 시가총액 2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체계와 전략, 온실가스 정보공개 수준 등을 조사해 이뤄졌다. 웅진 측은 지난해 협력사와의 탄소파트너십을 구축해 1000t가량의 온실가스를 감축한 점과 친환경 설계 및 친환경 제품개발, 국내 최초 탄소경영보고서 발간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 기업으로 뽑혔다고 설명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이는 온실가스 저감 등 기후변화에 맞춘 친환경 경영을 훌륭히 수행한 기업들을 선발하는 것으로, 웅진코웨이는 올해 처음 리더스 클럽에 포함됐다. 이번 평가는 코스피 시가총액 2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체계와 전략, 온실가스 정보공개 수준 등을 조사해 이뤄졌다. 웅진 측은 지난해 협력사와의 탄소파트너십을 구축해 1000t가량의 온실가스를 감축한 점과 친환경 설계 및 친환경 제품개발, 국내 최초 탄소경영보고서 발간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 기업으로 뽑혔다고 설명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1-10-27 1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