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E 대표 박윤식·개발 대표 안광일
한솔그룹은 25일 한솔EME 대표이사에 박윤식(왼쪽·54) 한솔EME 사업총괄을, 한솔개발 대표이사에 안광일(53) 한솔개발 업무총괄을 선임하고, 신규 임원 11명을 각각 승진 임명하는 등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그룹 관계자는 “국내외 경제 위기에도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임직원을 중심으로 인사를 했다.”며 “앞으로도 책임경영 체제와 성과 중심 경영 문화를 정착시켜 현재의 어려운 경영 환경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2011-11-26 1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