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20일 상장지수펀드(ETF) 자동매매시스템인 ‘우리 스마트 인베스터’ 서비스의 누적잔고가 출시 6개월 만에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팔성(오른쪽)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이날 서울 명동 우리투자증권 자산관리센터(WMC)를 방문해 ‘우리 스마트 인베스터’ 서비스에 가입하고 있다. 우리 스마트 인베스터 서비스는 개별 주식투자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수형 ETF에 투자해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점에서 투자하는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수 분할매수 전략으로 자동매수를 실행한다. 지수 분할매수 전략은 우리투자증권에서 특허 사용권을 갖고 있는 서비스로, 유럽발 금융불안이 한창인 지난해 9월 개설됐음에도 꾸준히 가입률이 증가하고 있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