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월렛’ 출시 2년 만에 가입자 500만 돌파

‘스마트월렛’ 출시 2년 만에 가입자 500만 돌파

입력 2012-06-25 00:00
수정 2012-06-2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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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은 국내 최대 모바일 지갑 서비스인 ‘스마트월렛’이 출시 2년 만에 가입자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0년 6월에 출시한 스마트월렛은 9개월 만에 가입자 100만명을 넘어섰 지난해 11월 300만, 이번에 500만을 돌파하는 등 빠른 속도로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다.

스마트월렛의 포인트카드 발급은 1천200만장에 달하며, 50개가 넘는 전국 대형 사업자들과의 제휴 규모도 늘려가고 있다.

최근엔 전국 편의점 사업자들과 제휴해 모바일상품권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 했고, 하나은행과 제휴해 휴대폰 번호로 송금할 수 있는 ‘스마트월렛 캐시넛’ 서비스를 오픈하기도 했다.

SK플래닛 김수일 커머스사업단장은 “앞으로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사업자들도 부러워할 수 있는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모바일 지갑 서비스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K플래닛은 스마트월렛 500만 가입자 달성을 기념한 감사 이벤트를 7월8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이벤트 정보는 스마트월렛 홈페이지(www.smartwallet.co.kr)나 스마트월렛 이벤트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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