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조성진(오른쪽) 홈어플라이언스(HA) 사업본부 사장과 신용섭(왼쪽) EBS 사장이 스마트가전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EBS와 ‘최고의 요리비결’ 콘텐츠를 디오스 냉장고에 탑재하는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EBS ‘최고의 요리비결’은 11년간 주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현재는 개그맨 윤형빈이 진행을 맡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EBS의 전문 콘텐츠를 스마트 가전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2013-02-23 2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