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는 4일 사원 총회에서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장 출신의 김익주(53·행정고시 26회)씨를 신임 원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3년이다. 경동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김 원장은 재정경제부 산업경제과장·외화자금과장·국제금융과장,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장·무역협정국내대책본부장(1급) 등을 지냈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