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도우미들이 폭염에 대비해 냉감 효과를 내는 쿨 스카프를 선보이고 있다. 물에 1~2분간 적시면 스카프 속 냉매와 수분이 반응해 차가운 상태를 유지해 준다. 1만 3000~1만 5000원.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10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도우미들이 폭염에 대비해 냉감 효과를 내는 쿨 스카프를 선보이고 있다. 물에 1~2분간 적시면 스카프 속 냉매와 수분이 반응해 차가운 상태를 유지해 준다. 1만 3000~1만 5000원.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