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한국패션협회와 손잡고 28일 서울 충무로 본점에서 개최한 자선바자회에서 한 고객이 옷을 입어 보고 있다. 25개 브랜드가 참여해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개발도상국 어린이를 위한 백신 개발과 후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매출액 중 일부가 국제백신연구소에 기부된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신세계백화점이 한국패션협회와 손잡고 28일 서울 충무로 본점에서 개최한 자선바자회에서 한 고객이 옷을 입어 보고 있다. 25개 브랜드가 참여해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개발도상국 어린이를 위한 백신 개발과 후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매출액 중 일부가 국제백신연구소에 기부된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