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43.3% “‘명절 스트레스’는 가사노동”

주부 43.3% “‘명절 스트레스’는 가사노동”

입력 2013-09-05 00:00
업데이트 2013-09-05 09:3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주부들의 가장 큰 명절 스트레스는 가사노동으로 조사됐다.

대상FNF는 5일 종갓집 주부체험단 271명을 대상으로 추석 계획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3.3%가 ‘과도한 가사 노동’을 가장 큰 명절 스트레스로 꼽아 1위였다고 밝혔다.

‘금전 지출’이라는 응답자도 전체의 36.4%에 달했다. 추석 물가에 대해선 전체의 81.1%가 지난해보다 오를 것 같다고 답했고, 특히 과일류와 채소류가 비싸다는 답변이 각각 64.1%, 25.3%로 나타났다.

올 추석 지출 계획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68.7%), ‘줄일 예정’(16.1%), ‘늘릴 것’(15.2%) 순이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핵무장 논쟁,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에서 ‘독자 핵무장’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에 대응하기 위해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평화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대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독자 핵무장 찬성
독자 핵무장 반대
사회적 논의 필요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