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판매하는 초저타르 담배 ‘더 원’(THE ONE)이 출시 10년 만에 누적 판매량 711억 1003만 개비를 돌파했다. 길이로 환산하면 지구를 약 150바퀴 돌 수 있는 거리다. 현재 6종으로 구성된 ‘더 원’은 국내에서 팔리는 초저타르 담배 판매량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10년 연속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