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강원 양양군 동호리 해수욕장에서 효성그룹 팀장급 간부들이 찬바람을 맞으며 ‘후리 그물’(U자형)을 함께 걷어들이는 전통어로 체험을 하고 있다. 효성그룹은 지난 4월부터 ‘미래 경영자’인 팀장급 500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 ‘팀장의 길, 아프니까 팀장이다’를 총 14회에 걸쳐 시행했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