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24일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기념식을 갖고 100년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사진은 기념식에서 처음 공개된 회사의 공식 캐릭터인 흰수염고래. 세상에서 가장 큰 동물의 이미지를 통해 ‘대해양시대’를 이끌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