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영국 상품전 ‘브리티시 위크 페어’를 기념해 15일 서울 중구 본점 정문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한 ‘닥스’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맵시를 뽐내고 있다. 한·영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21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에서 닥스, 멀버리, 캠브리지 등 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할인전을 진행한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롯데백화점이 영국 상품전 ‘브리티시 위크 페어’를 기념해 15일 서울 중구 본점 정문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한 ‘닥스’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맵시를 뽐내고 있다. 한·영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21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에서 닥스, 멀버리, 캠브리지 등 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할인전을 진행한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