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소폭 하락…배럴당 105.14달러

두바이유 소폭 하락…배럴당 105.14달러

입력 2013-11-21 00:00
업데이트 2013-11-21 08:3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내렸다.

한국석유공사는 20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배럴당 105.14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92달러 하락했다고 21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8.06달러로 1.14달러 올랐지만,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93.33달러에 거래를 마쳐 0.01달러 떨어졌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0.93달러 내린 111.83달러에 거래됐고 경유는 0.25달러, 등유는 0.01달러 올라 각각 122.03달러와 121.69달러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