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오른쪽) 현대차그룹 회장이 7일 충남 당진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를 불시 방문해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2012년부터 9건의 안전사고를 겪은 현대제철은 안전 관련 예산을 5000억원으로 4배 늘리고, 인원도 200명으로 대폭 증원하기로 했다. 현대·기아자동차 제공
정몽구(오른쪽) 현대차그룹 회장이 7일 충남 당진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를 불시 방문해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2012년부터 9건의 안전사고를 겪은 현대제철은 안전 관련 예산을 5000억원으로 4배 늘리고, 인원도 200명으로 대폭 증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