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일제히 오름세…두바이유 배럴당 107.25달러

유가 일제히 오름세…두바이유 배럴당 107.25달러

입력 2014-03-04 00:00
수정 2014-03-04 08: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두바이유를 비롯한 석유 가격이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냈다.

한국석유공사는 3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7.25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86달러 상승했다고 4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각각 2.13달러와 2.33달러 올라 배럴당 111.20달러, 104.92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모두 올랐다.

보통 휘발유는 119.85달러로 2.37달러 상승한 것을 비롯해 경유는 2.21달러, 등유는 2.07달러, 나프타는 2.00달러씩 올라 배럴당 125.25달러, 123.64달러, 104.72달러에 거래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