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윤달 앞두고 혼수 가전 할인 행사

홈플러스, 윤달 앞두고 혼수 가전 할인 행사

입력 2014-09-17 00:00
업데이트 2014-09-17 13:4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홈플러스, 혼수 가전 대전
홈플러스, 혼수 가전 대전 17일 서울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혼수 가전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신혼부부를 위해 삼성, LG 등 혼수 가전 대전을 한다.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올해 윤달(10월24일∼11월21일)을 피해 9월과 10월에 결혼하는 예비부부를 위해 다음 달 29일까지 혼수 가전 대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삼성·LG의 TV,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 가전을 할인 판매하고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과 사은품을 증정한다.

대표 상품으로 삼성 냉장고 RH 83H8010SA(830L), LG 냉장고 R-F915HBSS(910L), 삼성 드럼세탁기 WD175ACYKWR(17KG), LG 드럼 세탁기 FR4999MTNPH(19KG), 삼성 커브드 TV 55HU7200, LG 시네마 3D 스마트 LED TV 등을 준비했다.

24일까지 신한, KB국민, 삼성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0% 할인과 무이자 6개월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300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상품권을 지급한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