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필터 성능과 디자인을 향상시킨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를 중국 시장에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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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지난 3월 국내 시장에 내놔 좋은 반응을 얻은 원형 공기청정기를 중국 현지 환경에 맞게 개량한 제품이다. 이산화황, 이산화질소 등 스모그와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제거할 수 있게 필터 성능을 대폭 강화해 중국 칭화대학과 상하이 환경보호 제품 품질관리센터로부터 공기정화 성능을 인증받았다. 디자인은 둥근 물건을 집안에 두면 복, 재물, 건강이 찾아온다고 믿는 중국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원형을 유지하면서도 전면에 행운과 재물을 상징해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골드와 실버 색상을 적용했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