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2014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정보통신기술(ICT) 어플리케이션의 확산·이용을 위한 환경 조성’ 의제가 결의로 채택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의제는 긴급·재난상황에서의 조기경보, 기후변화·환경보호, 전자의료 부문에서 ICT를 적극 활용하자는 취지다.
이는 사회 각 분야에 ICT와 과학기술을 융합해 기존 산업을 고도화하고 사회 문제를 해결한다는 우리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과도 연결된다고 미래부는 전했다.
이 의제는 창조경제 개념을 세계적으로 전파하고자 정부가 전략적으로 발굴한 것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 준비회의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아태 공동결의로 채택돼 전권회의에 제출됐다.
연합뉴스
이 의제는 긴급·재난상황에서의 조기경보, 기후변화·환경보호, 전자의료 부문에서 ICT를 적극 활용하자는 취지다.
이는 사회 각 분야에 ICT와 과학기술을 융합해 기존 산업을 고도화하고 사회 문제를 해결한다는 우리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과도 연결된다고 미래부는 전했다.
이 의제는 창조경제 개념을 세계적으로 전파하고자 정부가 전략적으로 발굴한 것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 준비회의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아태 공동결의로 채택돼 전권회의에 제출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