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송재호(왼쪽 두번째) 전무가 27일‘2019 키즈랜드 잉글리시 슈퍼스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어린이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KT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09/27/SSI_20190927152531_O2.jpg)
KT 제공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송재호(왼쪽 두번째) 전무가 27일‘2019 키즈랜드 잉글리시 슈퍼스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어린이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KT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09/27/SSI_20190927152531.jpg)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송재호(왼쪽 두번째) 전무가 27일‘2019 키즈랜드 잉글리시 슈퍼스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어린이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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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YBM에듀 파인학원사업본부 산하 유아영어 전문 교육기관 아이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올레 tv 키즈랜드의 스콜라스틱 영상을 보고 학습한 뒤 소감이나 동화구연을 영어로 발표하는 방식이다. 창의성, 자신감, 유창성, 전달력 4개 부문을 심사한 결과 최종 우수자로 선발된 20명의 아이들은 시상식에서 영어로 수상 소감을 발표했다.
올레 tv 키즈랜드는 스콜라스틱의 ‘퍼스트리틀리더스’ 등 영어교육 콘텐츠 1만8000여편을 제공하고 있다. 또 스콜라스틱의 우수한 영어교육 콘텐츠에 KT의 정보기술(IT) 기술을 접목한 키즈 서비스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송재호 전무는 “KT는 올레 tv 키즈랜드 영어교육 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리고 아이들의 영어 자신감을 고취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면서 “스콜라스틱과 YBM에듀 등 유아영어 전문 브랜드와의 제휴를 강화해 올레 tv 고객들의 자녀 교육 고민을 덜어드리는 것은 물론 영어 인재 양성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