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국제유가가 폭락하면서 휘발유값이 7주째 내림세를 보인 가운데 15일 서울의 한 주유소가 휘발유를 ℓ당 1434원에, 경유는 ℓ당 1244원에 판매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둘째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ℓ당 1503.8원으로 전주보다 15.7원 내렸다.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코로나19 확산으로 국제유가가 폭락하면서 휘발유값이 7주째 내림세를 보인 가운데 15일 서울의 한 주유소가 휘발유를 ℓ당 1434원에, 경유는 ℓ당 1244원에 판매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둘째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ℓ당 1503.8원으로 전주보다 15.7원 내렸다.
정부가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기구 각 분과위원회 전문가 추천권 과반수를 의사단체 등에 줘 의료인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의사들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없이 기구 참여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 추계기구 설립이 의정 갈등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