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북적이는 망원시장

[서울포토]북적이는 망원시장

오장환 기자
입력 2020-05-26 16:11
수정 2020-05-26 16: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26일 서울 망원시장이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꽁꽁 얼어붙었던 소비심리가 일단 지표상 5월에 다소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재난지원금 지급, 3차 추가경정예산 등 정부의 코로나19 관련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한국은행이 이날 발표한 ‘2020년 5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4월보다 6.8포인트(p) 오른 77.6으로 집계됐다. 2020.5.26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26일 서울 망원시장이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꽁꽁 얼어붙었던 소비심리가 일단 지표상 5월에 다소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재난지원금 지급, 3차 추가경정예산 등 정부의 코로나19 관련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한국은행이 이날 발표한 ‘2020년 5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4월보다 6.8포인트(p) 오른 77.6으로 집계됐다. 2020.5.26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 26일 서울 망원시장이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꽁꽁 얼어붙었던 소비심리가 일단 지표상 5월에 다소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재난지원금 지급, 3차 추가경정예산 등 정부의 코로나19 관련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한국은행이 이날 발표한 ‘2020년 5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4월보다 6.8포인트(p) 오른 77.6으로 집계됐다. 2020.5.26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추계기구’ 의정 갈등 돌파구 될까
정부가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기구 각 분과위원회 전문가 추천권 과반수를 의사단체 등에 줘 의료인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의사들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없이 기구 참여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 추계기구 설립이 의정 갈등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요?
그렇다
아니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