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치킨,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미설치된 어린이 보호구역에 표지판 7개 순차적 설치
(왼쪽부터) 김삼호 광산구청장, 이용성 월드비전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임금옥 bhc 대표,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bhc치킨-광주광역시 광산구,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기증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hc 치킨은 올해 1월부터 서울시 노원구를 시작으로, 광진구, 강북구, 구로구, 충남 아산시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설치를 진행한 데 이어 지난 30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에서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관련 기증식을 진행했다.
bhc 치킨은 첨단초등학교, 월봉초등학교, 비아초등학교, 풍영초등학교, 수문초등학교, 큰별초등학교, 고실중학교 등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이 미설치된 어린이 보호구역에 표지판 7개를 순차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증식에는 임금옥 bhc 대표를 비롯해 이용성 월드비전 광주전남지역본부장, 김삼호 광산구청장,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함께 했다.
(왼쪽부터) 김삼호 광산구청장, 임금옥 bhc 대표,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용성 월드비전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이 ‘bhc치킨-광주광역시 광산구,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기증식’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한편, bhc 치킨의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설치는 ‘민식이법’ 취지에 동참하고자 올 1월부터 1년간 총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을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