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행인들이 ‘명동 페스티벌’을 알리는 대형 바닥화가 그려진 서울 중구 명동거리를 지나가고 있다. 서울시와 롯데백화점은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내외국인 관광객 유입과 명동 상권 활성화를 위해 길거리를 꾸미고 쇼핑 할인 등을 제공하는 ‘명동 페스티벌 2023’을 진행한다. 연합뉴스
27일 행인들이 ‘명동 페스티벌’을 알리는 대형 바닥화가 그려진 서울 중구 명동거리를 지나가고 있다. 서울시와 롯데백화점은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내외국인 관광객 유입과 명동 상권 활성화를 위해 길거리를 꾸미고 쇼핑 할인 등을 제공하는 ‘명동 페스티벌 2023’을 진행한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