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보기 앱’ 언론사 첫 서비스…태블릿PC용 ‘서울신문 Tab’ 21일 출시

‘가로보기 앱’ 언론사 첫 서비스…태블릿PC용 ‘서울신문 Tab’ 21일 출시

입력 2011-07-18 00:00
업데이트 2011-07-1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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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신문이 창간 107주년을 맞아 혁신적인 기능의 태블릿PC 앱 ‘서울신문 Tab(탭)’을 선보입니다. 오는 21일부터 독자들을 찾아가는 앱은 삼성전자 ‘갤럭시탭’(7인치)용 제품입니다. 다음 달에는 애플 ‘아이패드’용 앱도 출시됩니다. 서울신문은 이로써 기존의 ‘스마트폰용 앱’, ‘모바일 웹’(m.seoul.co.kr)과 함께 모바일 스마트뉴스의 3대 시스템을 모두 갖추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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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국내 언론사 최초로 가로보기가 가능합니다.

세로보기만 가능한 기존 국내 언론사 앱과 달리 서울신문 Tab은 가로보기도 가능합니다. 독자 취향에 따라 가로 폭이 넓은 화면을 통해 각종 기사와 사진,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② 다양한 기능의 내비게이션바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미려한 외관의 상단 안내바가 SEOULNEWS 영문별 10개 섹션으로 바로 갈 수 있도록 해주고, 서울신문의 특화분야인 정책뉴스와 고시·취업뉴스도 안내합니다.

③서울신문의 종이지면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서울신문 Tab은 종이지면 열흘치를 PDF를 통해 무료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국내 최고 오락뉴스로 자리잡았던 선데이서울(1968~1991년 발간)의 인기 콘텐츠도 새롭게 디지털로 편집해 독자들께 과거 사회상을 전달해 드립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 접속해 ‘서울신문 Tab’으로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로드받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OS 버전 2.2(프로요) 이상에서 구동됩니다.

2011-07-1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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