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프랑스 콘텐츠 업체 ‘퓨어 스크린’과 손잡고 세계 주요 박물관과 미술관에 소장된 명화들을 스마트 TV로 감상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을 다음 달 1일 출시한다. 해당 앱을 통해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영국 런던국립미술관 등 200여개 박물관의 주요 소장품을 관람할 수 있다. LG전자는 앱 출시를 기념해 50개 작품을 무료로 제공하며 추가 구매는 퓨어스크린 홈페이지(www.PureScreens.com)를 통해 할 수 있다.
2011-11-28 1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