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2.0 공개… ‘블소’ 21일 론칭

카트라이더2.0 공개… ‘블소’ 21일 론칭

입력 2012-06-20 00:00
업데이트 2012-06-20 00:3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넥슨은 19일 엔씨소프트의 최대주주가 된 이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향후 사업 계획을 소개했다. 넥슨은 이날 1800만명이 즐기는 국민 캐주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의 신규 브랜드 ‘카트라이더2.0’을 공개했다.

같은 날 엔씨소프트는 사내 공지를 통해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향후 회사 운영 방침을 임직원들에게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는 캐주얼 및 모바일 게임 조직을 축소하는 대신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에 집중하기로 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21일 ‘블레이드&소울’(블소)을 공식 론칭하고 오픈베타테스트(정식 서비스 전에 시행하는 시범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2012-06-20 19면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