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디자인 단순화해 가격 절감한 수제 맥주 제조기
LG의 수제 맥주 제조기 신제품
LG전자 제공
LG홈브루는 세계 최초의 캡술형 수제 맥주 제조기다. 캡술형 맥주 원료와 물을 넣고 버튼을 조작하면 발효부터 숙성, 보관까지 맥주 제조 과정이 자동으로 진행된다. 페일 에일, 인디아 페일 에일, 흑맨주, 밀맥주, 필스너 등 5종의 맥주를 취향에 따라 만들 수 있다. 온수살균세척시스템이 맥주와 물이 지나가는 길을 세척·살균해주며 ‘LG 씽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맥주 제조 과정을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다.
LG의 수제 맥주 제조기 신제품
LG전자 제공
신제품 출하가는 199만원이다. 렌털로 구매하면 월 사용료 4만 9900원이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