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업체 엘플로리스트가 마스크팩 ‘하이드레인지어37 나이트마스크(HYDRANGEA37 NIGHT MASK)’를 오는 1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이드레인지어37 나이트마스크’는 부착 30초 이후부터 시원한 느낌의 쿨링 효과로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피부 열감 해소, 무더운 여름, 에어컨 바람에 의한 건조함과 겹쳐지는 열감, 스트레스, 갱년기 여성의 얼굴 화끈 거림에 대응하고, 영양 공급을 통한 탄력 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벌꿀추출물 성분이 얼굴의 각질 탈락을 유도해 맑고, 밝은 피부 톤을 구현하며, 캐나다 메이플 시럽으로 알려진 설탕단풍 나무추출물에 함유된 각종 물질이 수분 유지와 영양 공급을 해 ‘탄력 회복’도움을 준다. 엘플로리스트 관계자는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흡수가 잘되는 극세사 마스크 시트를 채택했다”면서 “제품의 기획 단계부터 미국 소비자 요구를 청취해 수출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