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3 스카이런’ 대회의 최연소 참가자 가족이 100층을 돌파하고 있다. 롯데물산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4/23/SSC_20230423152931_O2.jpg)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3 스카이런’ 대회의 최연소 참가자 가족이 100층을 돌파하고 있다. 롯데물산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4/23/SSC_20230423152931.jpg)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3 스카이런’ 대회의 최연소 참가자 가족이 100층을 돌파하고 있다. 롯데물산 제공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3 스카이런’ 대회 참가자가 힘차게 계단을 오르고 있다. 롯데물산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4/23/SSC_20230423152933_O2.jpg)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3 스카이런’ 대회 참가자가 힘차게 계단을 오르고 있다. 롯데물산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4/23/SSC_20230423152933.jpg)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3 스카이런’ 대회 참가자가 힘차게 계단을 오르고 있다. 롯데물산 제공
![22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수직마라톤 대회 ‘스카이런(SKY RUN)’에서 참가자들이 대회 시작과 함께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롯데물산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4/23/SSC_20230423152935_O2.jpg)
![22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수직마라톤 대회 ‘스카이런(SKY RUN)’에서 참가자들이 대회 시작과 함께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롯데물산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4/23/SSC_20230423152935.jpg)
22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수직마라톤 대회 ‘스카이런(SKY RUN)’에서 참가자들이 대회 시작과 함께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롯데물산 제공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3 스카이런’ 대회를 완주한 참가자가 123층 피니시라인을 통과하고 있다. 롯데물산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4/23/SSC_20230423152937_O2.jpg)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3 스카이런’ 대회를 완주한 참가자가 123층 피니시라인을 통과하고 있다. 롯데물산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4/23/SSC_20230423152937.jpg)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3 스카이런’ 대회를 완주한 참가자가 123층 피니시라인을 통과하고 있다. 롯데물산 제공
스카이런은 롯데월드타워 1층에서 123층 전망대까지 2917개 계단을 뛰어오르는 수직 마라톤 대회다. 롯데물산이 2017년부터 매년 봄 개최하고 있는데, 올해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마스크 없이 달리는 첫 대면 레이스인 만큼 역대 최대규모로 열렸다.
특히 롯데월드타워가 문을 연 2017년에 태어난 5살짜리 최연소 참가자와 81세 최고령 참가자가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참여자들이 모였다.
이날 대회는 참가자 김창현 씨가 19분 46초의 기록으로 남자 부문 및 종합 1위를 차지했고, 여자 부문에서는 정혜란 씨가 24분 28초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남녀 개인 1등부터 3등까지의 수상자들은 롯데백화점 상품권 123만 원권, 시그니엘서울 식사권, 푸마 운동용품 세트 등 시상과 함께 트로피를 받았다.
김현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