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11월 말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에서 ‘퇴계원 힐스테이트’(조감도) 아파트 1076가구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12~22층 21개 동으로 건설되며, 전용면적 85㎡ 756가구, 99㎡ 320가구 등으로 전가구가 실수요자의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5㎡대로 이뤄져 있다.
계약금 10%는 2개월에 걸쳐 각각 5% 분납하고 중도금 6회 가운데 3회는 무이자 혜택을 부여한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지난 24일 구리 교문사거리에서 오픈했다.
‘퇴계원 힐스테이트’의 자랑거리는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점이다. 경춘선 복선 전철 퇴계원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다. 특히 시속 180㎞로 운행하는 경춘선 고속화열차(급행)가 올해 말 개통예정이어서 이를 이용하면 용산까지 20분대에 닿을 수 있는 등 서울 접근성이 한결 좋아진다.
또한 지하철 8호선 별내역이 개통(2017년 예정)되면 강남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앞 1㎞ 거리의 외곽순환도로 퇴계원인터체인지(IC)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20분이면 도달할 수 있고 국도 43번, 47번을 이용해 서울 도심 및 강남권을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또 다른 매력이다. 단지 남측 바로 앞에는 용암천과 자연녹지가 있고 동쪽에는 왕숙천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단지와 용암천 사이에 1만 2622㎡ 수변공원을 조성해 입주민들의 레저 및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수변공원과 단지내 공원 및 녹지 면적을 합해 약 3만 3000㎡에 달하는 거대한 웰빙공간이 만들어지면서 녹지율이 50%가 넘는다. 또한 용암천, 왕숙천과 함께 자연녹지의 조망권을 덤으로 확보하고 있다. (031) 563-8888.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계약금 10%는 2개월에 걸쳐 각각 5% 분납하고 중도금 6회 가운데 3회는 무이자 혜택을 부여한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지난 24일 구리 교문사거리에서 오픈했다.
‘퇴계원 힐스테이트’의 자랑거리는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점이다. 경춘선 복선 전철 퇴계원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다. 특히 시속 180㎞로 운행하는 경춘선 고속화열차(급행)가 올해 말 개통예정이어서 이를 이용하면 용산까지 20분대에 닿을 수 있는 등 서울 접근성이 한결 좋아진다.
또한 지하철 8호선 별내역이 개통(2017년 예정)되면 강남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앞 1㎞ 거리의 외곽순환도로 퇴계원인터체인지(IC)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20분이면 도달할 수 있고 국도 43번, 47번을 이용해 서울 도심 및 강남권을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또 다른 매력이다. 단지 남측 바로 앞에는 용암천과 자연녹지가 있고 동쪽에는 왕숙천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단지와 용암천 사이에 1만 2622㎡ 수변공원을 조성해 입주민들의 레저 및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수변공원과 단지내 공원 및 녹지 면적을 합해 약 3만 3000㎡에 달하는 거대한 웰빙공간이 만들어지면서 녹지율이 50%가 넘는다. 또한 용암천, 왕숙천과 함께 자연녹지의 조망권을 덤으로 확보하고 있다. (031) 563-8888.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11-11-28 1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