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국 입주물량, 27만여가구…43%↑

내년 전국 입주물량, 27만여가구…43%↑

입력 2013-11-27 00:00
업데이트 2013-11-27 09:1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27만여가구로 올해보다 43.3% 증가할 전망이다.

닥터아파트는 2014년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총 458개 단지 27만7천404가구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올해보다 8만3천852가구 늘어난 것으로 2010년 30만1천746가구 이후 4년 만에 가장 많다.

권역별로 ▲수도권(서울·경기·인천) 11만5천991가구 ▲ 5대 광역시(부산·대구·대전·광주·울산) 5만9천165가구 ▲기타 지방 10만2천248가구 등이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