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동문 꿈에그린’ 잔여 가구 분양

‘서산 동문 꿈에그린’ 잔여 가구 분양

류찬희 기자
입력 2019-05-16 17:48
업데이트 2019-05-17 00:3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한화건설은 충남 서산 동문동에서 ‘서산 동문 꿈에그린’ 아파트(조감도) 잔여 가구를 분양한다. 471가구 규모 단지로 59㎡, 73㎡, 84㎡로 설계됐고 즉시 입주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며, 2년간 잔금(30%) 납부 유예 조건을 준다. 4베이로 설계했고, 남향으로 배치했다. 통학버스를 기증해 안전한 자녀 통학 시스템을 도입했다. 동문동은 관공서가 가깝고, 생활편익시설을 잘 갖춘 곳이다. 단지 옆에 여의도공원의 2배에 이르는 온석근린공원이 조성된다. 서산은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이 예정돼 고용 인구가 늘고 주택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2019-05-17 21면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