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어린이 1만명 경제 교육 수료

NH농협생명, 어린이 1만명 경제 교육 수료

민나리 기자
민나리 기자
입력 2023-04-18 00:39
업데이트 2023-04-18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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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은 2012년 출범 이후 체계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 NH농협생명 제공
NH농협생명은 2012년 출범 이후 체계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
NH농협생명 제공
NH농협생명은 생명사랑·이웃사랑·농촌사랑 실천을 목표로 농업인과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사회공헌에 대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13년 ‘사회공헌활동에 관한 규정’을 제정하며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사회적 기여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경제와 금융의 순기능과 중요성을 알리는 금융 교육은 NH농협생명이 특히 관심을 기울이는 분야다. 2014년부터 운영한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육’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경제와 금융을 쉽게 알려 주는 NH농협생명만의 교육 지원 사업으로, 교육을 시작한 이후 지난해까지 수료 인원이 1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지난해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컴퓨터 본체와 모니터 등 953대를 필요한 기관에 기부하기도 했으며, 올해도 500대 이상의 컴퓨터를 기부할 예정이다. 친환경 경영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식목일을 맞아 온라인 보험과 NH헬스케어 앱 신규 가입 시 계약 1건(가입 1건)당 나무 한 그루를 기부하기로 했으며, 지난 14일 강원 고성군 해풍공원에서 소나무와 자산홍 3000그루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민나리 기자
2023-04-1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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