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40년 전통의 독일 패션 브랜드 ‘라우렐’을 단독 론칭한다. 롯데홈쇼핑은 14일 오전 8시 15분부터 130분 동안 라우렐 론칭 방송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라우렐은 에스카다그룹의 창업주 볼프강 레이가 1978년에 만든 브랜드로, 고급스러우면서 실용적인 스타일로 유럽 40~50대 여성들로부터 오랫동안 인기를 얻고 있다.
방송에는 트렌치코트, 원피스, 니트 등 시즌 신상품 3종을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1일부터 온라인몰을 통해 사전 주문을 받은 결과 11일까지 630여건의 주문(약 7000만원)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모델로는 배우 한고은이 선정됐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방송에는 트렌치코트, 원피스, 니트 등 시즌 신상품 3종을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1일부터 온라인몰을 통해 사전 주문을 받은 결과 11일까지 630여건의 주문(약 7000만원)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모델로는 배우 한고은이 선정됐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2019-02-14 2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