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새해 첫 업무는 ‘연탄 나눔’

현대백화점 새해 첫 업무는 ‘연탄 나눔’

심현희 기자
입력 2020-01-02 20:58
업데이트 2020-01-03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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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가운데)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2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에서 임직원, 고객 봉사단 등과 함께 마을 주민들을 위한 연탄을 나르고 있다. 현대백화점 제공
정지선(가운데)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2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에서 임직원, 고객 봉사단 등과 함께 마을 주민들을 위한 연탄을 나르고 있다.
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그룹은 2일 2020년 새해 첫 업무를 ‘연탄 나눔 봉사’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2020년 그룹 합동 시무식’을 진행한 뒤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로 이동해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을 비롯해 각 계열사 사장단과 임직원, 고객 봉사단 등 200여명이 참여해 백사마을 30가구에 연탄 3750장을 직접 전달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2020-01-0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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