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오피니언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닌나난나/박상수 입력 2013-06-08 00:00 수정 2013-06-08 00:00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ditOpinion/2013/06/08/20130608022009 URL 복사 댓글 14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함께 놀아요 보리수꽃차 나눠 마시고 어리광 피우기 놀이해요 나만의 부티크를 갖고 싶고, 여섯 배는 느리게 움직이지만 자꾸 멍이 들죠 난 유일의 목소리를 가졌고 비밀이 많아! 외쳐보지만 행복해지진 않아요, 걸스카우트 매듭을 배웠는데 제대로 묶는 게 하나도 없죠 어리광 좋아해요 사랑 얘기만 하고 세상을 몰라요. 2013-06-08 2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