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로 겨울과 봄 사이가 애매하다. 쉽게 오질 못하는 봄이 잡힐 듯 말 듯한 식물원의 나비를 닮았다. 그래도 계절의 순환이 자연의 섭리인 것을…. 겨울이 조금씩 봄에 자리를 내줘 간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02/20/SSI_20190220170130_O2.jpg)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꽃샘추위로 겨울과 봄 사이가 애매하다. 쉽게 오질 못하는 봄이 잡힐 듯 말 듯한 식물원의 나비를 닮았다. 그래도 계절의 순환이 자연의 섭리인 것을…. 겨울이 조금씩 봄에 자리를 내줘 간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02/20/SSI_20190220170130.jpg)
꽃샘추위로 겨울과 봄 사이가 애매하다. 쉽게 오질 못하는 봄이 잡힐 듯 말 듯한 식물원의 나비를 닮았다. 그래도 계절의 순환이 자연의 섭리인 것을…. 겨울이 조금씩 봄에 자리를 내줘 간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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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1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