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작년 4분기 0.1% 성장

유로존 작년 4분기 0.1% 성장

입력 2010-02-13 00:00
업데이트 2010-02-13 00: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지난해 4·4분기 유로존(유로화 사용 16개국)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0.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유럽연합(EU) 통계기관인 유로스타트(Eurostat)가 12일 발표했다.

EU 27개 회원국 전체로도 2009년 4분기 GDP가 3분기보다 0.1% 증가했으나 전년 동기보다는 각각 2.1%(유로존), 2.3%(EU 전체) 줄었다. 또한 2009년 연간 유로존 GDP 성장률은 -4.0%, EU 전체로는 -4.1%로 잠정 집계됐다고 유로스타트는 밝혔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2010-02-13 15면
많이 본 뉴스
핵무장 논쟁,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에서 ‘독자 핵무장’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에 대응하기 위해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평화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대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독자 핵무장 찬성
독자 핵무장 반대
사회적 논의 필요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