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계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자민당의 마스조에 요이치(전 후생노동상) 참의원이 이르면 이번주 자민당을 탈당해 신당을 창당할 전망이다. 마스조에 의원은 21일 가와사키시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 (신당 창당을 위한) 최종 조정이 진행 중이다.”면서 “신당 당수는 내가 맡아 ‘마스조에 당’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