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G2 정상 힘겨루기… 7월 “평창올림픽” 환호 부푼 꿈

연초부터 G2 정상 힘겨루기… 7월 “평창올림픽” 환호 부푼 꿈

입력 2011-01-01 00:00
업데이트 2011-01-01 00: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지구촌은 올 한 해도 숨 가쁘게 돌아갈 듯하다. 세계 패권을 놓고 본격적인 힘겨루기에 나선 미국과 중국의 정상이 연초 만나 양국 현안 및 국제 이슈를 놓고 논의하는 것을 시작으로 주요 8개국(G8) 프랑스 정상회의(6월), 미군의 아프가니스탄 철군 개시(7월), 아르헨티나 대선(10월) 등 굵직한 이벤트가 줄줄이 이어진다. 월드컵과 올림픽은 열리지 않지만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인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8월 대구에서 막을 올려 세계 육상 팬들의 눈길이 우리나라에 모이게 된다. 또 7월에는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선정되는 가운데 세 번째 도전에 나선 평창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올라 결과가 주목된다. 2011년 세계 곳곳을 달굴 주요 일정을 정리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이미지 확대


2011-01-01 18면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