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특별열차 창춘 도착..난후호텔 머물듯

김정일 특별열차 창춘 도착..난후호텔 머물듯

입력 2011-05-21 00:00
수정 2011-05-21 10: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특별열차가 21일 오전 8시 20분(한국시간 오전 9시 20분)께 창춘(長春)역에 도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소식통은 “특별열차가 창춘역에 들어왔다”며 “이어 김 위원장 일행을 태운 것으로 보이는 차량행렬이 시내 난후(南湖)호텔 방향으로 향하는 게 목격됐다”고 말했다.

특별열차는 20일 오후 9시께 무단장(牧丹江)역을 출발해 하얼빈(哈爾濱)에 멈추지 않고 경유해 곧바로 창춘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