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인체를 ‘좀비’로 만드는 총 개발중

러, 인체를 ‘좀비’로 만드는 총 개발중

입력 2012-04-06 00:00
수정 2012-04-06 17: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러시아가 인체를 한동안 좀비처럼 만드는 무기를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야후뉴스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뇌중추 신경계를 공격해 인체를 공포영화의 걸어다니는 시체와 같은 좀비 상태로 만드는 전기자기 총을 개발중이라고 확인했다.

아나톨리 세르듀코프 러시아 국방장관은 “군중을 해산시킬 때, 한 사람을 명중해 사용하면, 뜨거운 프라이팬 위에 던져졌을 때처럼 체온이 즉각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세르듀코프 장관은 “이 무기에 대해 거의 모르고 있다”며 “특수부대도 다루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