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오렌지카운티 민주평통 “종북 의원 퇴출” 촉구

美오렌지카운티 민주평통 “종북 의원 퇴출” 촉구

입력 2012-06-06 00:00
업데이트 2012-06-06 04:3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국 오렌지카운티·샌디에이고카운티 협의회는 5일 (현지시간) 종북 의심을 받는 국회의원의 퇴출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광성 회장 등 자문위원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석기, 김재연, 정진후, 황선, 강종헌 등 종북 국회의원의 국회 입성을 중지하라”고 촉구하고 “국회는 종북 좌파 국회의원을 퇴출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북한의 독재 체제를 옹호하는 세력은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면서 국회가 부적격자의 집합체로 전락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는 입장을,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를 통해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