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파경맞은 클린트 이스트 부부.
저널리스트 겸 리얼리티 TV 스타 출신인 두 번째 부인 디나 이스트우드(48)는 22일(현지시간) ‘화해할수 없는 차이’를 이유로 캘리포니아주 법원에 이혼 신청서를 제출했다.
디나는 배우자 지원과 두 사람 사이에 태어난 16세 딸의 완전한 양육권을 요구했다.
그녀는 지난달 남편과의 합법적 별거를 요청하는 소장을 법원에 제출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디나와 방송국에서 인터뷰하는 자리에서 만나 1996년 3월 결혼했다.
첫 부인 매기 존슨과는 1953년 결혼해 1984년 결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