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랑드, 푸틴에 “우크라, 평화적 정권이양 필수”

올랑드, 푸틴에 “우크라, 평화적 정권이양 필수”

입력 2014-02-25 00:00
업데이트 2014-02-25 07:4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의 평화적 정권 교체를 강조했다고 프랑스 대통령실이 24일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올랑드 대통령은 이날 푸틴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가 국가 단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권의 “평화적 이양”이 필수적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크렘린궁은 성명을 내고 양국 정상이 우크라이나의 정치 위기에 우려를 나타냈으며, 이번 전화통화는 프랑스 측의 요청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