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리처드 기어가 14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17 토론토 국제 영화제’의 영화 ‘쓰리 크라이스트(Three Christs)’ 상영회에 참석했다. EPA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09/15/SSI_20170915172336_O2.jpg)
EPA 연합뉴스
![할리우드 배우 리처드 기어가 14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17 토론토 국제 영화제’의 영화 ‘쓰리 크라이스트(Three Christs)’ 상영회에 참석했다. EPA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09/15/SSI_20170915172336.jpg)
할리우드 배우 리처드 기어가 14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17 토론토 국제 영화제’의 영화 ‘쓰리 크라이스트(Three Christs)’ 상영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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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 부부는 며칠 전 뉴욕의 한 병원에서 사내아이를 품에 안았다고 측근이 전했다.
기어와 실바는 지난해 4월 결혼했다.
기어는 톱 모델 신디 크로퍼드와 처음 결혼했다가 결별한 뒤 두 번째 부인 캐리 로웰과 사이에 19살 된 아들을 뒀다. 기어의 득남은 거의 20년 만이다.
실바도 기업가인 전 남편과 사이에 여섯살짜리 아들이 있다.
기어 부부의 한 지인은 연예매체 E!뉴스에 “기어와 실바는 서로에게 편안하게 느끼고 있으며, 함께 미래를 꿈꾸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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