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노벨 생리의학상에 美 올터·라이스, 英 호턴

[속보] 노벨 생리의학상에 美 올터·라이스, 英 호턴

김유민[속보] 노벨 생리의학상에 美 올터·라이스 기자, 英 호턴 기자 기자
입력 2020-10-05 19:02
수정 2020-10-05 19: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노벨생리의학상 하비 올터, 마이클 호튼, 찰스 라이스
노벨생리의학상 하비 올터, 마이클 호튼, 찰스 라이스 2020년 노벨생리의학상으로 선정된 하비 올터(Harvey Alter) 미국국립보건원(NIH) 박사, 마이클 호턴(Michael Houghton) 앨버타대 교수, 찰스 라이스(Charles Rice) 록펠러대 교수. 2020.10.5 노벨상 홈페이지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5일(현지시간) 미국의 하비 올터와 찰스 라이스, 영국의 마이클 호턴 등 3명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노벨위원회는 이들이 C형 간염 바이러스를 발견해 간암, 간경변 등과 같은 질병에 맞설 수 있도록 이바지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900만크로나(약 10억9000만원)가 주어진다. 매년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노벨상 시상식은 올해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탓에 온라인으로 대체된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