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시아·오세아니아 호주 복지 기틀 마련 호크 前총리 별세 김규환 기자 입력 2019-05-16 22:28 수정 2019-05-17 00:32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asia-oceania/2019/05/17/20190517024038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밥 호크 전 호주 총리로이터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밥 호크 전 호주 총리로이터 연합뉴스 호주 복지제도의 기틀을 마련한 밥 호크 전 호주 총리가 16일 시드니 자택에서 별세했다. 89세.AFP통신 등에 따르면 그의 부인인 블랑시 달퓌제는 이날 성명을 내고 “(호크 전 총리가) 집에서 평화롭게 숨을 거뒀다”며 “우리는 오늘, 많은 이들이 전후 시대 가장 위대한 호주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 밥 호크를 잃었다”고 전했다.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2019-05-17 24면